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에서는 8월 21일(금) 한마음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 주민 및 한마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시간 60분”을 실시하였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이미 방송 출현 및 엄지왕자 랩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최충일 님이 ‘평범한 삶의 외침!’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의의 시작을 멋진 랩과 함께 하였습니다.
박수와 함성으로 멋진 랩을 화답하시는 관중 여러분!!!
골형성부전증 장애인으로서 겪었던 많은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세워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평범한 삶의 특별한 외침 이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미국에서 열린 2015년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였던 농구 금메달리스트 민현식 선수와 그의 어머니에게 양종희 사회자가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양종희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질문에 민현식 선수의 솔직한 답변이 함께 비벼져
너무나도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어머님은 민현식 군이 어릴 적부터 모든 일에 있어서 오감으로 집적 느끼고 경험하는 교육방식으로 가르쳐왔기 때문에 스페셜올림픽에 현식군이 직접 도전하였고 금메달리스트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답하셨습니다.
인터뷰 중 깜짝 출현 한 전대진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농구팀 감독님!!!
민현식 군의 솔직담백함과 어머님의 미소가 함께 너무나도 좋은 인터뷰 시간 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분의 미래에 대한 다짐을 서로 공유하며 강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멋진 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