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알림마당
공지사항
복지뉴스
 문의전화 customer center 031-725-9507 월~금 09:00~18:00 토요일 공휴일 휴무
홈  >  알림마당  >  성장인 뉴스
인쇄하기

성장인 뉴스


언론사 : 뉴스리더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권리옹호 구축을 위한 세미나 연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성남시는 오는 16일 오후2시 부터 한마음복지관(분당구)에서 현장 실무자들이 실제 장애인 인권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P&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가 주관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보건복지부 인권침해 예방센터 등 6개 기관‧단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미국의 장애인 권리옹호 체계 P&A 시스템은 민간단체의 주도로 장애로 인해 부당한 인권침해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 권리를 옹호, 대변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한국형 P&A 모델로” 도입하기 위해 장애인 인권관련 전문 기관 및 단체들이 모여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발제는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장애인 권리옹호체계(P&A)를, 조문순 보건복지부 장애인 인권침해예방센터장이 제1발표,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이 제 2발표, 노승돈 경기도 장애인인권센터장이 제3발표 조형석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 법제개선 팀장이 제 4발표, 이정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이 제 5발표 순으로 현장 중심의 사례로 본 의견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정책과 장애인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는 세부적인 장애인 권리옹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애인, 장애인 단체, 장애인인권 전문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보기
목록

미래창조과학부 WEB ACCESSIBILITY 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