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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비마이너

‘이 상품권 얼마짜리예요?’ 자기 돈 물어보고 써야 하는 시각장애인

화폐와 달리 재질, 크기 구분 없는 상품권...시각장애인은 사용 어려워

비마이너, 기사작성일 : 2017-04-27 19:16
시각장애인은 상품권을 보유하더라도 정보를 알기 어려워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아래 솔루션)은 상품권의 발행자, 권면액, 유효기간 등 중요정보 사항을 표기하도록 권장하는 '지류형 상품권 표준약관'에 따라 제작되고 있으나, 크기 및 재질에 대한 기준은 별도로 없어 시각장애인들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국내 발행되는 상품권 종류와 발행잔액은 200종, 30조 원에 달한다. 그러나 상품권에는 화폐와 달리 점자모형 표기나 크기 구분이 없어 상품권을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각장애인은 금융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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