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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언론사 : 에이블뉴스

서울시에 중증장애인 자립지원 요구안 전달

서울장차연, 기자회견 뒤…“욕구 제대로 반영 못해”

자립생활센터 지원확대, 활보 대상자 확충 등 담겨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3-29 17:51:30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가 29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에 '2018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정책 요구안'을 전달했다.

요구안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확대,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확충, 탈시설권리선언 및 장애인거주시설 해체계획 수립,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지원센터 확대 등이 담겼다.

서울장차연에 따르면 서울시의 올해 전체예산 중 복지본부의 예산은 5조 800억원(17%)으로 전년대비 4.57% 증액된 액수다. 장애인과(자립지원과+복지정책과) 예산은 689억원(2.31%)으로 전년대비 5.85% 올랐다.

장애인과의 예산은 증액됐지만 이 예산 중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24시간 추가지원 예산의 경우 자연증가분(2%)외에는 단 한명의 24시간 추가지원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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