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용, 차별 느끼기에 충분…출입문 고장 상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1-02 13:28:18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위치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이곳에는 장애인화장실이 남녀 공용으로 설치돼 있어 이용 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차별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더욱이 지난 1일 찾았을 때 몇 일 동안 출입문이 고장이 나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자동문 스위치의 알림판도 깨져 있었다.
이곳에는 장애인화장실이 남녀 공용으로 설치돼 있어 이용 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차별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더욱이 지난 1일 찾았을 때 몇 일 동안 출입문이 고장이 나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자동문 스위치의 알림판도 깨져 있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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