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4차 특수교육 5년 계획 발표
특수교사, 7000명 늘려 법정 정원 확보도
기사작성일 : 2013-08-21 18:21:05오는 2017년까지 장애유아(유치원) 특수학급이 444개까지 확충된다. 또 2017년까지 공립학교에 장애학생 4명당 1명의 특수교사가 배치된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1일 장애학생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4차 특수교육발전 5년(2013~2017)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장애유아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장애유아 특수학급을 연차적으로 20개씩 늘려 2017년 444개로 확충한다.
~정윤석 기자 (wege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