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훈련수당 ‘제각각’ 억울하죠
개발원 월 10만원 VS 장애인공단 월 31만원
30여명 “현실화” 서명…“예산 확대 노력할 것”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1-24 17:21:22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적 기술 습득 및 향상시키기 위한 ‘직업훈련’은 경제활동과 자립생활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 지급받는 훈련수당이 차이가 크다면 어떨까요?
월 10만원 VS 월 31만원
장애인훈련생이 받는 기본 훈련수당의 차이입니다. 현재 ‘장애인직업능력개발훈련’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해 각각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 아래 중증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직업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안마수련원 등 총 20개소의 수행기관을 두고 직업능력개발 훈련비와 훈련생들에 대한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개발원에 문의한 결과, 훈련생은 1000여명 정도입니다.
(후략)
월 10만원 VS 월 31만원
장애인훈련생이 받는 기본 훈련수당의 차이입니다. 현재 ‘장애인직업능력개발훈련’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해 각각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 아래 중증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직업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안마수련원 등 총 20개소의 수행기관을 두고 직업능력개발 훈련비와 훈련생들에 대한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개발원에 문의한 결과, 훈련생은 1000여명 정도입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