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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에이블뉴스

취업 및 승진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활용되는 영어능력검증시험 중 하나인 TOEIC(이하 토익)에 응시하는 장애인들은 매년 장애를 증명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있다.

17개 장애인단체들이 연합한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하 솔루션)은 증빙서류 제출이 간소화되도록 한국토익위원회에 개선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토익에 응시한 장애인은 지난 2013년 448명에서 2017년 10월 723명으로 늘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토익 응시자 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토익에 응시하는 장애인은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라 편의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장애 유형과 정도를 증명하는 방식이 번거로우며 환경적·경제적으로 부담이 크다.

장애인은 토익 응시 시 편의지원을 받기 위해 장애인증명서와 의사진단서를 주기적으로 제출해야한다. 장애인증명서에는 장애 정도(심한, 심하지 않은)가 의사진단서에는 구체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장애를 입었는지가 나타난다.

두 증빙서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알맞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토익 시험관리규정에 따라 증빙서류들을 1년에 한 번씩 제출해야 계속 편의지원 받을 수 있다는 것.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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