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60억원 증가…전문체육 지원 확대
생활체육, 장애인실업팀 육성 예산은 '동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1-02 18:13:40
올해 장애인체육 육성을 위한 예산이 지난해 보다 60억5200만원(11.5%) 증가한 587억1800만원으로 확정됐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에 따르면 먼저 장애인체육진흥(일반) 예산은 1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억9700만원 감액됐다.
이는 지난해 속했던 국가대표 선수 강화훈련과 장애인국제스포츠 교류지원 등이 장애인체육육성(기금)의 장애인체육지원 예산으로 분류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은 지난해 대비 16억9700만원 증가한 60억6400만원, 장애인국제스포츠 교류지원은 7억7600만원 늘어난 27억1600만원이 편성됐다.
장애인체육진흥(일반) 예산으로 책정된 1억1000만원은 장애인체육 정책운영 비용으로 사용된다.
장애인체육육성(기금) 예산은 장애인체육지원 예산을 포함해, 지난해 대비 122억49만원(26.4%)이 책정됐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에 따르면 먼저 장애인체육진흥(일반) 예산은 1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억9700만원 감액됐다.
이는 지난해 속했던 국가대표 선수 강화훈련과 장애인국제스포츠 교류지원 등이 장애인체육육성(기금)의 장애인체육지원 예산으로 분류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은 지난해 대비 16억9700만원 증가한 60억6400만원, 장애인국제스포츠 교류지원은 7억7600만원 늘어난 27억1600만원이 편성됐다.
장애인체육진흥(일반) 예산으로 책정된 1억1000만원은 장애인체육 정책운영 비용으로 사용된다.
장애인체육육성(기금) 예산은 장애인체육지원 예산을 포함해, 지난해 대비 122억49만원(26.4%)이 책정됐다.